웹툰 패스트 푸드(탑툰 화요 웹툰)

유치하다 : 나이가 어리다. 수준이 낮거나 미숙하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웹툰 패스트푸드를 이야기하라면 위의 단어로 요약이 될 것 같다.

아무리 상상이라고 하지만 개인간의 감정 표현에 대해 너무 미숙한 게 아닌가.

아무리 허세가 많다고 하지만 기승전결 없이 그렇게?!

 

작품 정보

제목 : 패스트 푸드

글 : 맛기니

그림 : 엣지엣지

연재 요일 : 화요일

 

등장 인물

김우주 : 여자와 만나고 싶어 랙킹 버거에서 알바를 하게 된다.

양민지 : 우주와 동갑이자, 같은 날 면접을 본 귀여운 알바생

조한나 : 차갑고 도도한 성격의 랙킹 버거 매니저

전혁수 : 우주와 고등학교 동창인 허세 가득한 랙킹 버거 매니저

연유진 : 미모의 랙킹 버거 점장

 

줄거리

이제 막 전역한 우주는 반갑지 않은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는다.

고등학교 동창으로 허세만 가득한 전혁수.

학창 시절 자신을 깔보고 무시하던 친구가 갑자기 술을 사준다고 연락이 오면 꺼려진다.

하지만 단순한 우주는 혁수를 보러 가게 된다.

거기에서 자신이 매니저로 있는 랙킹 버거에서 함께 일하자는 제의를 받는다.

일도 일지만 알바들이 이쁘고 재밌다며 꼬시는데 우주는 아무런 의심 없이 허락을 하고 면접을 보러 가게 되는데...

 

그림체

웹툰 패스트푸드의 최대 장점은 그림체이다.

요즘에는 잘 볼 수 없었던 귀여운 그림체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캐릭터의 비율이 좋다고 귀엽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배경, 채색적인 부분에서도 귀여운 느낌이 묻어 나온다.

이런 그림체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꽤나 장점이 될 만한 부분이다.

 

앞으로.

솔직히 1화에서부터 불편한 부분이 많았다.

학창 시절 무시했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온다?

같이 덤비는 성격에 그럴 리 없겠지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 둘이 마시는 술자리에는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안 그래도 불편한데 굳이 둘이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가

또한 허세 가득한 친구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한다면 사기꾼이라고 했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피해 다닐 것이다.

이렇게 뜬금없는 이야기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지금보다 순위가 올라간다면 다시 볼 수 있겠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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