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개미지옥(투믹스 토요 웹툰)

과거의 연인이 부탁을 해온다.

깔끔하게 정리하는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날 일은 없다.

하지만 혹시나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걸 들어줄 수 있을까?

어떤 부탁인지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겠지만 그걸 허락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금전적이면 생각조차 하지 않겠지만 그게 사람 일이라면 조금은 생각해봐야 한다.

이성을 만나는 것에 아쉬움이 없다.

하지만 순수했던 추억이 있고 그 시절의 연인의 부탁이라면?

그 부탁에서 웹툰 [개미 지옥]은 시작한다.

 

작품 정보

제목 : 개미 지옥

글 : 새로운 도약

그림 H.로마

채색 도움 : 지혁

연재 요일 : 토요일

 

등장인물

조승훈 : 유명 요리사. 능력이 있는 만큼 복잡한 여자관계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하주은 : 승훈의 첫사랑. 유명 배우. 숨겨놓은 딸이 있다. 갑작스럽게 승훈에게 딸을 맡기려 한다.

최민아 : 최사장과 하주은의 딸. 밤마다 승훈을 찾아온다.

최사장 :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인물.

 

줄거리

티비에도 나오는 유명 요리사(로 추정)인 승훈. 잘 생긴 외모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하주은이 승훈을 찾아온 날도 평상시와 크게 다른 것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옛 연인 하주은에게 연락이 온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승훈보다 연상인 하주은. 승훈과는 서로가 무명시절부터 알고 지낸 관계로 둘은 연인관계에 있었다.

직업의 특성으로 인해 하주은과 헤어졌다. 지금 하주은은 영화배우로 최고 청순 미녀 스타가 되었다.

그렇게 헤어지고 처음으로 주은이 승훈에게 연락한 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

더 놀라운 것은 아쉬울 것 없는 하주은이 승훈에게 부탁을 한다.

성인인 자신의 딸을. 딸의 아버지가 최사장이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믿고 맡길 사람이 승훈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게 승훈은 고민하고 결국 승낙을 하게 된다.

그렇게 첫날 승훈과 주은, 민아는 승훈의 집에서 보내게 된다.

그리고 늦은 밤 승훈의 방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오는데...

 

그림체

깔끔한 그림체, 채색 역시 화려한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으로 그렸다.

꽤나 많이 단순화된 그림체로 웹툰을 보고 있지만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느낌이긴 하다.

단순화시킨 그림체이긴 하나 모델링이 잘 되어있다. 누가 봐도 호남형이라고 느껴지는 승훈의 외모 그리고 그의 지금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장치들이 승훈의 사회적 지위까지 굳이 설명해주지 않아도 드러난다.

청순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답다는 느낌을 풍기는 주은과 청순한 느낌의 민아까지 전체적으로 인물-배경은 잘 어울린다.

 

앞으로

정확한 나이대를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성공한 느낌의 승훈. 그리고 그에게 맡겨지는 20살 민아.

어쩌면 주은과 승훈의 관계보다 승훈과 민아의 관계가 더 가까워질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의문의 최사장이 어떤 인물인지 점점 드러날 것이다.

탑급 배우와 사이에서 딸이 있는 정도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다.

그런 인물이 자신의 딸을 어떻게 대할지도 궁금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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