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자취방 누나들 (투믹스 목요 웹툰)

설레는 시작이다.

군 전역 전후의 아주 혈기왕성한 나이.

그땐 빠꾸가 없다.

물론 경험해본 적 없는 일이 더 많기 때문인지 찐따 같은 면도 있어서 더 설렌다.

주인공 영호를 나이에 맞게 잘 표현한 느낌이다.

 

작품 정보

제목 : 자취방 누나들

글 : TEAM 비얌

그림 : 호롱

연재 요일 : 목요일

 

등장인물

신영호 : 이제 막 전역한 예비 복학생

배다현 : 영호가 입대 전에 살던 자취방 주인집의 딸. 영호보단 나이가 많다.

배다솔 : 다현의 동생. 영호와 나이는 같지만 빠른 년 생이다.

송미나 : 영호의 전 여자 친구. 대학 CC로 였지만 영호의 전역을 기다리지 못하고 헤어졌다.

 

줄거리

이제 막 전역을 한 신영호.

전역을 하면 꼭 시키는 것이 있다.

전역신고. 보통 주변에 남자 형제가 없거나 전역한 지인을 처음 보면 보통 시키는 것이다.

영호도 마찬가지로 다현과 다솔 앞에서 전역신고를 하고 있다.

밥과 술을 산다는 핑계로 시키는데 막 전역한 군인이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영호는 전역 전에 살던 자취방 주인집 자매를 만났다.

군대를 가지 전엔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던 둘이었지만 시간이 흘러서인지 꽤나 매력적으로 바뀌었다.

기분이 좋아 과음을 하게 되고 다현부터 술에 취해 쓰러진다.

그런 다현을 엎고 데려다주던 중에 다솔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림체

풋풋한 느낌이 드는 그림체다.

귀여운 모습도 느껴지면서 피지컬적으로 매력적인 모습도 그렸다.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대비해보는 장면에서는 확실한 차이를 두었다.

전과 후의 이미지를 차이 나게 살리지 못하는 웹툰도 있지만 이런 모습은 좋았다.

색채 또한 진한 색상은 피하는 느낌이다.

그림체와 색감이 잘 어우러지면서 풋풋한 느낌을 들게 만드는 게 상당히 인상적이다.

 

웹툰 [자취방 누나들]에 대해서

최소 3각 관계, 4각 관계가 나온다.

웹툰에서 오묘한 눈빛은 일종의 떡밥이다.

그리고 순진한 듯 모르는 척하는 듯한 주인공의 모습은 순간 답답하게 만드는 것도 떡밥이다.

고민하다 거절하는 웹툰을 아직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 진행시켜나갈 것인가 하는 게 문제이다.

진행되는 게 현실과 다를 수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조금은 호기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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