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어린 모녀(탑툰 일요 웹툰)

주변에 알고 있는 쌍둥이 하나쯤은 있지 않은가?

나는 두 쌍둥이 도합 네명 정도를 알고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말 비슷하지만 다른 면이 있다.

알고 지내다 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익숙해지다 보면 금방 알아차리게 된다.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부모와 20살이 차이나는 친구가 있다.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런 상황을 어렸을 때 목격했다.

만약 웹툰에서 나오는 나이차이라면 정말 젊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보기 드문 소재 두 가지를 묶어놓았다.

 

작품 정보

제목 : 어린 모녀

글 / 그림 : SSAEM

연재 요일 : 일요일

[SSAEM 작가님 연재 작품]
누나 길들이기 : 바람둥이 대학생 유성우, 여자친구인 채연, 그리고 그의 언니 수연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추천!!
너의 사정은 : 평범한 공시생 보담에게 있는 치명적인 문제에 대한 하렘 웹툰
러브 리스 : 생활고에 허덕이는 성빈이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데...

※ 링크는 차칸생각의 다른 리뷰로 연결됩니다 ※

 

등장인물

강준우 : 어린 모녀의 하숙집에 사는 평범한 대학원생

강시우 : 욜로 인생을 즐기는 준우의 쌍둥이 동생

성민아 : 귀여운 여동생 같은 20살 하숙집 딸

성유영 : 20년간 외롭게 민아를 키운 하숙집 여주인

이지안 : 준우의 전 여자 친구

홍소율 : 꽤나 피지컬이 좋은 시우의 여자 친구

 

줄거리

2년 전 대학생일 때부터 지금 대학원생이 될 때까지 준우는 하숙집에서 살고 있다.

딸과 엄마가 사는 집에 준우 혼자.

2년이나 한 집에 살고 있는 만큼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다.

 

준우에게는 쌍둥이 동생이 있다.

강시우, 준우와는 다르게 조금은 날티가 나는 쌍둥이 동생.

굳이 같이 사는 어린 모녀 민아와 유영에게 말하지 않은 동생이다.

 

이 웹툰의 시작은 민아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간 백화점에서 시작한다.

민아가 화장실 간 사이에 모르는 여자가 준우에게 다가오고 민아는 그걸 보고 오해하는데...

 

그림체

웹툰 [너의 사정은], 웹툰 [누나 길들이기]를 봤던 독자(?)의 입장에서 SSAEM 작가님의 그림은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입체적인 느낌, 색채 등 점점 보는 게 편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선에서 투박한 느낌이 드는 것 같지만 또 자세히 보면 처리는 깔끔하다.

채색 또한 깔끔한 느낌과 더불어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려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눈썹 끝 처리한 것을 보면 꼼꼼하다는 느낌도 들게 만드는 묘한 느낌이다.

전 눈썹 끝은 그냥 마무리를 지어도 되지만 신경을 썼다는 건 열정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앞으로 웹툰 [어린 모녀]에 대해서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에 연재했던 웹툰 [누나 길들이기]는 참 흥미로웠던 웹툰이었다.

그리고 그다음 작품도 중간까진 꾸준히 봤던 작품이었다.

작가님 특유의 이야기 전개 방식이 좋은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식의 전개가 진행될지 궁금하다.

 

시작부터 예상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소재와 더불어 캐릭터의 행동 때문이었는데 조금은 뻔한 내용을 어떻게 살려낼지 궁금하다.

또한 등장인물이 늘어나면서 예외성도 늘었다. 예상되는 구도가 있는 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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