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나쁜 형수(투믹스 월요 웹툰)

절절한 사랑? 인생을 걸만큼 헌신할 사랑이 있을까 싶다.

그런 사랑을 하고 있다면 어쩌면 환상이거나 축복일지 모르는 일이다.

더욱이 양쪽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다.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서로를 알아가다 친구, 전우 같은 관계가 된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쨌든, 작품 설명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다.

여자친구 선미가 MBA로 인해 미국으로 갔고 몇 개월 째 연락이 안돼서 찾아서 떠났지만...

 

작품 정보

제목 : 나쁜 형수

글 / 그림 : FACON

연재 요일 : 월요일

FACON의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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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클릭하시면 차칸생각 리뷰로 이동합니다.

 

줄거리

재수를 해서 서울의 대학교에 입학한 진성진.

학기초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누나도 함께.

그 친구의 누나는 학교 퀸카였고 성진은 짝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선미와 성진은 비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진은 대기업에 입사를 하고 선미는 MBA를 취득하러 미국에 유학을 간다.

하지만 몇 달째 연락이 되질 않았고 그러던 중 창민에게서 선미가 곧 입국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녀의 남편과 함께...

 

그림체

피지컬적인 표현이 매력적인 웹툰이다.

단조롭게 그리기도 자세히 그리기도 하지만 신체적인 선이 매력적이다.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역동적이다.

하지만 이미 그림체에 대한 눈높이로 인해 조금 아쉬운 모습이 보인다.

대표적인 게 표정에 대한 느낌이다.

어색하거나 독백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너무 과하게 표현을 했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여자 주인공(?)이 단독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지만 그 매력은 끝까지 살리지는 못한다.

미끼인 것 같은 느낌이 너무 풍긴다.

 

웹툰 [나쁜 형수]에 대해서

FACON 회사의 이름으로 어느 작가가 작업을 했는지는 잘 알 수 없다.

그런 만큼 작품의 퀄리티, 스토리를 예측할 수 없는 게 있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어쩌면 장점인데 판타지에 대해 더 직선적으로 연재를 했다.

작가의 이름을 걸고 작업을 하면 피해 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가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소재와 부분을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웹툰 [나쁜 형수]도 돌려 말할 수 있던 나쁜 이미지를 제목에 넣어 강조하면서 주인공의 상황을 더 와닿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순수했던 주인공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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