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가족이니까 괜찮아(탑툰 일요 웹툰)

강력한 작가가 돌아왔다.

투박해 보이기는 하지만 표정에 대한 표현만큼은 엄청난 작가.

부드러운 전개보다는 직설적이고 하드한 표현을 즐기는 작가.

전작들은 본 사람으로 조금 더 쉬고 복귀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반기지 않을 수 없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현대극으로 돌아왔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작품 정보

제목 : 가족이니까 괜찮아

글 : 두목너구리

그림 : 두목너구리

연재 요일 : 일요일

두목너구리 작가의 작품
디스파밍 : 기억을 잃고 밀실에 갇힌 주인공, 소수의 같은 처지의 동료 몇 명과 수감자 같은 생활을 하게 되는데...
죽지마 공주님 : 게임개발자 김PD는 자신이 만든 게임으로 차원이동을 하게 되고 공략대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쌉가능 엘프 : 민혁은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되고, 친구가 개발한 VR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링크를 클릭하면 차칸생각 리뷰로 이동됩니다※

 

등장인물

최정진 : 대학교 시간강사이며, 미혼모 지애와 결혼했다.

성지애 : 딸이 있는 상태에서 재혼한 정진의 아내

성윤아 :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지애의 딸

김나혜 : 대학교 조교이며, 정진과 친하다.

성지영 : 정진의 처제이며, 지애의 동생

 

줄거리

주인공 최정진. 37살로 대학교 시간강사 일을 하고 있지만 조마간 있을 정교수 임용심사에 통과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5년 전 지금의 아내 지애와 결혼했다. 아이가 딸린 미혼모였지만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딸인 윤아는 처음엔 중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 싶을 정도로 살갑다.

거기에 가까이 사는 처제는 매일 같이 집에 온다.

참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교수 임용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고 있는 정진에게 점점 여러 일들이 일어난다...

 

그림체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무엇인가 각지고 투박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렇게 투박한 듯 보이는 그림체도 표정에 대한 표현은 정말 베스트이다.

상황에 맞는 표현과 캐릭터의 생각을 알 수 없는 듯한 표정은 묘하게 끌리는데 이런 이유로 두목 너구리 작가의 작품은 계속 볼 수밖에 없다.

 

웹툰 [가족이니까 괜찮아]에 대해서

작가의 취향이 현대극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다.

전작들을 보면 하드한 취향을 작가란 걸 알 수 있는다.

그걸 현대극에서 표현한다고 하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직설적인 대사는 또 다른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이야기를 돌려 이야기하지 않고 직설적이다 보니 줄거리에 대해서 쉽게 풀 수 없다.

돌려 말하는 것보다 직접 보면 어떤 내용일지 쉽게 알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린다.

 

박형준 작가의 건강 소식을 휴재 공지로 봤다.

두목너구리 작가도 무리한 연재보다는 건강을 챙겨가면서 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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