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오늘부터 친구먹자(탑툰 수요 웹툰)

이성간에 친구가 있을 수 있을까?

이야기의 시작은 이런 끝이 없는 명제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이런 이야기의 입장을 말하는 것도 웃기고 맞다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경험했던 것과 봐왔던 것들이 많다.

굳이 말하자면 선을 넘는 것은 한 순간이고 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넘지 않을 수 있다.

 

렛 미 드라미브, 새내기, 동네누나를 그린 견자 작가의 그림은 여전히 아름답고 흠잡을 곳이 없다.

 


작품 정보

제목 : 오늘부터 친구먹자

그림 : 견자

글 : 고무동력기

연재요일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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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천경호 : 3년 사귀 여자친구에게 차인 불쌍한 대학생

민승아 : 예쁜 외모 속 털털한 성격의 반전 매력 여사친

조가영 : 청순한 느낌과 달리 성적 스릴을 좋아하는 대학 후배

차도연 : 까칠 도도하지만 색기넘치는 교수님

 

 


줄거리

경호에게는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

얼마 전 여자친구는 아는 언니가 사정해서 억지로 나간 자리에서 남자를 소개받는다.

벤처기업 CEO에 소탈한 성격까지 경호의 여자친구와 잘 맞는다며 이별을 고했다.

그리고 그 날 경호는 이별의 아픔을 달래고자 여자 사람 친구 민승아를 부른다.

아름다운 외모에서 볼 수 있듯이 신입생 환영회에서 부터 승아에게 달려드는 남자들은 많았다.

하지만 엄청난 주량과 남자같은 입담으로 인해 모두 떨어져 나갔다.

그런 남자들 속에서 경호만큼은 승아의 주량을 받쳐주며 지금까지 남사친으로 남아있다

역시나 위로 받기위한 자리에서도 승아의 괄괄한 성격으로 인해 술집에서 쫓겨나듯 나오고 경호의 집에서 2차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렇게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한 가지 내기를 하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한다.

 


그림체

렛 미 드라이브, 새내기, 동네누나를 그린 견자작가의 그림은 여전히 아름답고 흠잡을 곳이 없다.

인스타감성의 배경처리는 장면들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다.

또한 배경에 지나가듯이 나오는 캐릭터들도 디테일하게 작업하는 것을 보면 왠지 완벽주의같은 병에 걸린게 아닌가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럽다.

캐릭터를 표현할 때는 머리색, 옷색 등 색에 대한 톤앤매너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웹툰을 보고있으면 마치 브이로그를 보고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상황과 표정이 완벽히 어우러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꼼꼼한 웹툰을 안볼 이유가 없다.

 


웹툰 [오늘부터 친구먹자]에 대해

견자작가의 스타일이 그 동안 곰탕같은 주제를 많이 다뤘다.

맵거나 짜지 않고 먹는 사람이 간을 조절할 수 있는. 보는 사람의 상상에 따라 자극의 정도가 다르다.

캐릭터들간의 관계도, 중요한 장면의 표현도 요즘같은 매운 맛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작품도 그렇다.

이성간에 친구가 있을까?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끝이 없는 관계로 시작된다.

그건 서로 선을 넘느냐 넘지 않느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선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지키는 관계도 있으니까.

이런 끝 없는 명제를 작가들은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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